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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 03:17 - y+

[Vol. 26] 이우희 - 최신이슈 리서치

 

기사제목 : 페이스북, 인공지능으로 '자살위험 사용자' 알려준다

작성일 : 2017.03.01

출처 : http://media.daum.net/v/20170301231435447

요약


대표적인 SNS 페이스북이 이제 사용자의 자살위험 정도를 인식해 알려주게 된다.

영국 BBC 등 매체는 1일(현지시각) 페이스북이 자살위험 사용자를 식별해 알려주는 기술을 도입한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은 그동안 자살위험 사용자에 대한 신고 기능을 운영해 온 바 있다.

또 페이스북은 라이브 영상 송출 시에도 자살위험 사용자를 도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INSIGHT


한국의 AI 연구의 현주소는?


네이버·라인 합작,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전격 공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1&aid=0002984240

이번에 공개된 클로바는 음성·비주얼·대화 인식 엔진 등 다양한 AI 기술이 총 집결된 플랫폼이라는 게 네이버와 라인의 자체 평가다. 이데자와 대표는 “인간이 오감(五感)을 활용하는 것처럼 AI도 음성 중심에서 벗어나 모든 감각을 쓰도록 기능을 확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클로바는 인간의 감각 기관에 해당하는 ‘클로바 인터페이스’와 두뇌와 같은 기능을 하는 ‘클로바 브레인’을 핵심으로 기기와 앱을 연결하는 ‘클로바 인터페이스 커넥트’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클로바 브레인의 기능을 확장하기 위한 ‘클로바 익스텐션 키트’도 있다.
클로바 브레인은 자연어 처리 기술, 대화 관리, 인공신경망 기계번역(NMT), 검색 엔진 등 다양한 기능이 결합한 구조다. 클로바 인터페이스로 처음으로 상황을 인지하면 클로바 브레인은 이를 분석하고 최적의 결과를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말만 요란한 '빈수레 정책'..한국형 알파고 연구 시작도 못해

http://media.daum.net/v/20170301180405719
http://media.daum.net/v/20170301180404718
한국에서 이세돌 9단과 알파고 간 세기의 바둑 대결로 인공지능(AI) 열풍이 휩쓸고 간 지난해 10월. 정부가 주도하고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KT 네이버 한화생명 등 대기업 7개사가 각각 30억원을 투자해 만든 연구소 기업 형태의 지능정보기술연구원(AIRI)이 판교테크노밸리에 설립됐다. 미국·중국을 따라잡고 세계적인 수준의 AI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만든 국내 유일의 AI 싱크탱크 격이었다. 하지만 이 연구원은 출범 4개월도 안돼 사실상 올스톱됐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와중에 미르·K스포츠재단처럼 청와대가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올해엔 예산을 한 푼도 배정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2015년 한국 프랑스 미국 등 다국적 연구자 43명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의사의 손이 닿기 힘든 전립선암과 난소암 등 복강경수술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연구에 성공했다.

1일 매일경제신문이 단독 입수한 '클래리베이트 AI 백서-인공지능 혁신의 세계적 동향과 한국의 현주소'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AI 연구 논문이나 연구자는 질과 양 모두에서 미국 중국 등에 크게 뒤처진 것으로 드러났다.

 

앞으로 페이스북의 방향은?

페이스북이 동영상 플랫폼을 재정비하고 있다. 소셜 미디어 시장의 경쟁에서 승리하고 스마트폰보다 화면이 더 큰 기기에서 동영상을 더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페이스북, 세로 영상 전체 화면 기능 도입… TV 앱도 출시 예정
페이스북의 새로운 모바일용 동영상 기능과 TV 앱의 출시는 페이스북을 “동영상 우선”으로 만든다는 마크 주커버그의 계획에 따른 것이다.

원문보기:
http://www.ciokorea.com/news/33288#csidxd10061fb205b9eabf4d857b157e9653
원문보기:
http://www.itworld.co.kr/news/103456#csidx3167b9a63bee66e8a5835f206b26c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