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구룡모스크를 산책하여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제니쿠키라는 유명수제과자집에 들러서 기념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아래는 헤리티지1881와 시계탑 사진인데요
실제로 보면 더 고풍스럽고 분위기가 넘칩니다~
2일차 오후 홍콩반도로 내려와 아래와 같이 높은 건물층의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저녁에는 친구 지인을 따라 란콰이퐁이라는 홍콩밤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을 향해갔습니다
란콰이퐁의 첫 느낌은 한국의 이태원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직장에서 퇴근한 서양인들과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멋진 야경과 펍에서의 사진들을 찍을 수 있습니다!!!
여행일정의 마지막이라고 볼 수 있는 3일차는 홍콩반도에만 있는 트램을 타고 센트럴 근처를 구경하고,
차로 유명한 TWG tea를 들려서 부모님에게 드릴 차를 구매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첫날 거쳐왔던 마카오를 되돌아가서 아래와 같은 명소를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밤에는 카지노를 가서 인생을 배워보려고 했지만, 게임룰도 이해하지못하고
금전에 대한 엄두가 나지않아서 친구와 구경만 하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처음 본 광경은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신기했고 마카오만의 볼거리에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끝으로, 홍콩과 마카오여행을 가실분들에게 말씀드리고자합니다.
홍콩은 좁은 면적에 사람들이 밀집되어있어서 높은 건물들이 많고,
더구나 미세먼지와 뿌연 공기가 가득한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홍콩과 마카오 또한 중국문화이기에 중국의 음식문화를 싫어하는 분들은 익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유의해주신다면 즐거운 여행을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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